우리아기 첫 외출 시기, 주의사항

첫 외출은 100일 이후

일반적으로 아기의 첫 외출 시기는 생후 100일 이후로 권장됩니다. 그 전에는 아기의 뼈가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 몸과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없고, 또 면역 기능이 미숙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이전 시기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 장시간 외출이나 자동차를 태우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장거리 여행과 같은 무리한 외출은 생후 5~6개월 이후가 적절합니다.

아기를 차에 태울 때 주의할 점

1. 아기를 절대 혼자 차에 두면 안됩니다.
– 아기가 차 안의 복사열로 인해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아기가 차 안과 밖의 온도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도록 조율해야 합니다.
– 겨울철에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여른철에는 차 안에 에어컨을 틀게 되는데, 밖에 나왔을 때 온도 차가 크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기는 온도에 대한 적응력이 아주 약합니다.

3. 신생아에게도 카시트는 필수입니다.

신생아 외출시 주의 사항

1. 외출 전 충분한 수유 혹은 분유수유를 위한 준비물, 기저귀, 손수건, 물티슈 등을 챙깁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수유 세트나 간식 준비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아이의 멀미나 배변을 대비하여 비닐봉지, 물티슈, 기저귀 등도 충분히 챙겨야 합니다.

2. 신생아는 척추에 힘이 없기 때문에 포대기나 아기띠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아기의 목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아기의 엉덩이를 받쳐 안는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3. 외출 시 아기에게 양말, 모자 등을 씌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고 : 신생아 외출의 보온공식)
아기가 유모차에만 앉아 있다고 신발을 신기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쉽게 옷을 벗기고 입힐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아기들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에 주름이 잘 생기고, 후에 백내장이나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외선은 누적 효과가 있다고 하니 최대한 노출을 덜 시키는게 좋습니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에도 바람이 잘 통하는 긴팔, 긴 바지를 입혀 외출하도록 합니다. 또 신생아 에게는 선크림 사용을 자제합니다.
되도록이면 햇볓이 강하지 않은 오전 시간을 이용해 외출하고,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합니다. 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외출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5.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아기를 깨끗하게 씻깁니다.
그리고 수유를 하거나 잠을 재우는 등 외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아기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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