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상비약 :: 의사&약사엄마들이 챙겨놓은 상비약은?

갑작스럽게 열이 나거나, 넘어져 상처가 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순간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순간들입니다. 집에서만큼은 꼭 필요한 약을 모두 갖춰두고, 필요할 때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겠죠.

아이 키우는 소아과 의사 엄마와 약사 엄마들은 어떤 약들을 챙겨놓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스프레이형 소독약

상처가 나면 물이나 식염수로 씻는 것이 우선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스프레이형 소독약을 사용해 2차 감염을 막아줍니다. 스프레이형 소독약은 위생적이고 손쉽게 소독할 수 있어 상비약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해열제

가장 흔한 응급 상황은 고열입니다.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하거나 열경기 등의 위험이 있다면 해열제가 필요합니다. 아이용으로 많이 쓰는 해열제는 부루펜 계열의 이부프로펜과 타이레놀 계열의 아세트아미노펜이 있는데 시간을 지켜 번갈아 주기도 합니다.
단, 부루펜과 맥시부펜등의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이상 부터 복용할 수 있고, 심한 탈수나 구토 시에는 쓰지 않습니다. 해열제의 용량은 체중을 기준으로 하며, 유통기한이 길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해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미세먼지가 많은 날, 긴 시간 외출한 날, 물놀이를 다녀온 날 등 아이 눈이 불편할 것 같은 날에는 인공눈물을 넣어 씻어줍니다. 시중에서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을 선택하면 됩니다.

 

 

소화제 시럽

배탈 난 아이에게 투여 가능한 상비약으로는 백초시럽, 포포시럽, 아이솔시럽 같은 제품이 있는데, 증상이나 복용 가능 월령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백초시럽의 경우 1세부터 복용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밴드

아이 피부에 상처가 나면 상처가 쓸리지 않도록 밴드를 붙여주는데,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건조시킨 후 붙여줍니다. 다양한 모양의 밴드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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