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탈모 :: 산후 탈모 원인과 대처법

아이를 낳고 몸에 생기는 수많은 변화 중에 가장 속상한 것 중 하나는 산후 탈모라고 합니다.

산후 탈모란 산후 2~5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탈모입니다. 주로 머리 앞쪽에서 탈모가 진행되거나 머리 전체에 나타나기도 하고, 이러한 탈모는 약 2~6개월 혹은 그 이상 지속된 후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됩니다.

산후 탈모의 원인

호르몬
산후 탈모는 주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을 찾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줄게 되면서 모발 성장이 느려지고 모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출산 후 2~5개월 사이, 임신 중에 빠져야 했던 머리카락이 이때 한 번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육아 스트레스
육아를 하다 보면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게 돼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힘을 잃고 빠지게 됩니다.

영양소 불균형
산모들은 아기를 돌보느라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또한 산후 다이어트로 무리하게 식단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머리카락은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몸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쉽게 빠지게 됩니다.

산후 탈모 대처법

충분한 영양 섭취
두피와 모발을 구성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일어납니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더더욱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합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탈모에 좋은 검은콩, 검은깨, 해조류 등을 섭취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 마사지
홈케어로 하루 2, 3회씩 5분정도 끝이 뭉뚝한 브러시나 두피마사지 용품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 하는 것 만으로도 두피 곳곳에 혈액순환이 되면서 충분한 영양이 공급됩니다. 샴푸하기 전이나 아기가 낮잠 잘 때, 밤에 잠들기 직전 등 틈틈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펌, 염색 등 시술 자제
탈모 중 두피에 자극을 주는 것은 탈모를 더 악화시키고 발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술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취하기
수시로 깨는 아기를 돌보는데 있어 숙면을 취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하지만 할 수 있다면 틈틈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발은 수면 중에 활력을 얻는데 만약 밤시간에 잠을 자지 못한다면 아기가 자는 시간에 함께 자는 것 만으로도 많은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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