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빨래법 :: 땀 혹은 얼룩이 묻은 아기 여름옷 깨끗하게 세탁하기

아이들은 피부가 예민한 만큼 아이들의 옷은 세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옷은 소재가 얇기 때문에 때와 얼룩등에 취약합니다.
여름철 아기옷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빨래는 모아두지 않기
땀이 밴 옷감을 쌓아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겨 옷을 망칠 수도 있고 세균이 번식해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빨랫감은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으로 얼룩진 옷 :: 우유
젖은 흰옷은 누렇게 변색되기 쉽습니다. 세탁 전 우유나 쌀뜨물에 옷을 잠깐 헹궈내면 표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일즙 등 얼룩 :: 식초
제철 과일이 많은 여름에는 수박, 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을 먹게 됩니다. 이러한 과일을 먹다가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식초를 수건에 묻혀 얼룩 부위를 두드리듯 닦아주면 됩니다.

 

화장품 :: 소금
아이에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다가 옷에 선크림 등 얼룩이 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땐 소금을 미지근한 물에 풀어 옷을 담가두면 얼룩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흙탕물 :: 감자
산, 바다 등 야외활동 후, 옷에 흙탕물이 묻었다면 감자로 문질러주면 됩니다. 감자의 전분 성분은 흙 입자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아기 전용 천연세제 이용하기
색소, 화학향료, 형광증백제 등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세제로 세탁할 경우, 옷에 잔유물이 남아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화학물질이 배제된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기 옷 세탁 방법, 세탁 Tip

1. 아기 옷 미리 물에 담가두기

– 옷을 세탁하기 전에 아기 옷을 세제나 베이킹소다와 함께 미리 물에 담가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면 얼룩이 조금 더 쉽게 지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돌 전의 아기 옷은 재질이 얇고 약하기 때문에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세제는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

– 대부분의 아기 옷은 순면이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보다는 물세탁이 좋고, 야외활동이 많아 먼지나 세균이 많이 붙어있는 어른 옷과 함께 빨기 보다는 아기 옷만 모아서 빠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 많은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유연제를 넣을 때 구연산도 함께 넣으면 옷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새 옷은 세탁 먼저

– 새 옷은 매장에 있는 동안 수많은 먼지와 세균들이 묻을 가능성이 높고, 섬유 특성상 화학물질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약한 아기가 새 옷으로 인해 자칫 아토피나 다른 피부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새 옷은 세탁 후에 입혀야 합니다.
방수요나 기저귀 커버는 방수 재질로 되어있어 햇볕보다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4. 내복과 외출복은 따로 세탁

– 아기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고 약하기 때문에 내복과 외출복을 따로 옷을 분리해서 하나하나 세탁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복은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니, 내복을 좀 더 신경써서 세탁하고 따로 삶아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